무슨 일인가
명절에 평소보다 과음하면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휴일심장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데, 건강한 사람에게도 짧은 기간 폭음 뒤 급성 부정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흔한 소화불량이나 숙취로 여기기 쉽지만, 맥박이 불규칙하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왜 중요한가
명절은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때이지만, 과식과 과음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휴일심장증후군은 뇌졸중과 같은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되는 문제입니다. 연휴 기간 동안이나 직후에 발생하는 심장 관련 증상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생활 속 실천
추석 연휴,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알아두세요. 첫째, 술을 마실 때는 되도록 조금씩, 천천히 마시는 습관을 들이세요. 폭음은 심장에 큰 부담을 줍니다. 둘째, 술을 마신 후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답답함, 어지럼증 등을 느낀다면 단순히 소화불량이나 피곤함 탓으로 여기지 마세요. 집에서 간단하게 자신의 맥박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손목에 검지, 중지, 약지 손가락을 대고 10초 동안 맥박이 뛰는 횟수를 센 뒤 6을 곱하면 1분간 맥박 수를 알 수 있습니다. 이때 맥박 사이의 간격이 규칙적인지도 함께 살펴보세요. 만약 맥박이 불규칙하거나 정상 범위(안정 시 60~100회)를 크게 벗어난다면 부정맥 가능성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증상이 10분 이상 지속되거나, 심한 가슴 통증, 호흡곤란, 식은땀, 실신할 듯한 증상이 동반된다면 망설이지 말고 즉시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으세요. 연휴 기간 병원 정보는 보건복지부 응급의료포털이나 관련 앱, 또는 119나 129번으로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워치의 심전도 기능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정리
즐거운 명절,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술과 음식 섭취에 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벼운 증상이라도 무시하지 않고 자신의 몸 상태를 꼼꼼히 살피는 습관을 들인다면,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를 예방하고 건강한 연휴를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원문 보기 (n.news.naver.com)
※ 본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